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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예약시 부비 회원이라고 꼭 말씀해 주셔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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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 시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유흥이라는 세계에 처음 눈을 떴을 때를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ㅎㅎ

 

가게에 전화 한 통 거는 게

그땐 진짜 두려움 그 자체였습니다.

(첫 경험이라 그런가)

 

그 당시 정보들은 부달, 펀초, 즐마, 마사지닷컴등 이런데서 얻었어요.(그땐 부비 없었음)

 

배너를 보면 하나같이 비슷한 문구가 있었는데,

 

“예약 시 OO회원이라고 꼭 말씀해 주셔야 예약이 가능합니다.“(완전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문구가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별것 아닌데,

그땐 저 문장 하나에 심리적 압박 MAX…

 

‘회원이라고 말 안 하면 예약 안 되는 건가?’

‘말 더듬으면 어쩌지?’

‘초보 티 나면 컷 당하는 거 아닌가?‘

 

숨 한 번 고르고,

목소리 가다듬고,

떨리는 손으로 전화를 눌렀습니다…

 

“OOO 사이트 회원인데요…

OO 매니저, O시에 예약 가능할까요?”

 

이 첫마디 뗄 때 심장 박동 수 ㄹㅇ 120BPM ;;

 

다행히도 가능하다는 답변ㅎㅎ

그 짧은 한마디에 심장이 괜히 빨라집니다. (두근두근)

 

그땐 ‘예약 전쟁’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요즘처럼 매니저들이 주간 위주도 아니었어요.

야간 매니저가 훨씬 많았고,

새벽 3~4시까지 영업하는 곳들이 많아서

자다 깨서 잠 안 오면

그냥 새벽에 예약하고 달리는 게 일상이었어요.

(지금도 새벽까지 영업하는 곳은 많이 있겠지만, 대부분 예약이 일찍 마감되는 부분에 조금의 차이는 있는듯 보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내상의 기준도 지금이랑 완전 달랐어요.(개인적으로)

외형적인 부분이 아니면 내상 취급도 잘 안 했고,

아마, 전체적으로 수위가 소프트해서

수위 쪽으로 내상이라는 개념 자체가 희미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였을까,

불모지라고 불리던 김해 쪽에도

성업 중인 가게들이 엄청 많았어요.

김해 쪽에 놀러 갈 일 있으면

겸사겸사 한 번씩 달리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내가 처음으로

‘마사지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곳은

시원…이었나, C1이었나…

무슨 소주 이름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지 오래 됐습니다ㅎㅎ

 

1만원 주간할인 받아서 낮에 갔는데,

체감은 진짜 신세계 그 자체^^

 

원래 몸이 뻐근하면

타이 마사지 정도는 종종 받았지만,

그땐 ‘마무리’라는 개념 자체를 몰랐고, 

그냥 마사지 받고 나오면 끝이었어요.

 

“타이 마사지 갈 바엔 스마 가지^^”

 

그 뒤로는 스마만 주구장창 다님 ㅎㅎ

 

P.S) 스마 첫 경험 이후에 어떤 에피소드 때문에, 다른 종목 갔다가 다시 스마로 돌아온 계기가 있는데, 이건 다음 이야기에 썰 풀게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시절,

스마 세계에서 처음 만났던 매니저가

자기도 술 이름으로 예명 바꿀까 고민하길래,

뭐가 좋을지 같이 얘기 나누던 기억도 납니다ㅎㅎ

 

그 후로 시간이 꽤 흘렀고,

이렇게 글로 정리하다 보니

한 번쯤은 다시 보고 싶기도 하지만,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 : 그 정도면 됐다…!!

 

⸻ 끝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 안 받습니다.

반박 시 님 말이 다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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