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린이시절

외국인 노래방 첫경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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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년 전이네요. 

​당시 저랑 나이 차이가 꽤 나던 아는 형님이 한 분 계셨는데, 이 형님이 자칭 타칭 노래방 귀신 이었어요. 

근데 꼭 저랑은 1차로 소주만 딱 깔끔하게 마시고는, "넌 들어가라~" 하며 저를 유배 보내고 혼자 은밀하게 노래방으로 직행하시던 분이었죠.

​그러던 어느 날, 형님이 웬일로 인심을 쓰시더라고요?

"야, 오늘 필(Feel) 왔다. 너도 같이 가자!"

​형님의 비장한 지갑 전사 같은 뒷모습을 따라 들어간 곳은 창원 중앙동의 어느 지하 노래방. 자리에 앉자마자 실장님이 들어오시더니 세상에, 외국인 아가씨들을 불러주는 게 아니겠습니까?

​제 인생 첫 노래방 ‘접대’ 경험이었는데, 문을 열고 들어온 분들은 다름 아닌 태국 아가씨 두 분! 

​근데 문제는 제가 그때 정말 순수함 그 자체인 **'유린이(유흥 어린이)'**였다는 거죠. 낯선 이국땅에서 오신 분들 앞에서 저는 벙어리가되어서, 노래는커녕 밤새도록 알파고로 대화를 한기억 뿐이네요

​그런데 그 태국아가씨가 제가 맘에들었는지 일마치고 보자는거예요

그래서 일마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삼겹살을 사주고 모텔로..

모텔에서 좋은시간을 보내고 돌아온것같네요 

그러고는 2번정도 더보다가 태국으로 떠났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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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1페이지

노곤한순정님의 댓글

7년점이면 태국언니들 노래방으로 많이 올때의 거의 끝물...
김해공항 입국심사가 좀 널널하다는 소문타고 부경지역에 많았었죠.
대부분 파타야에서 유흥쪽 하던 언니들이 일이 소프트하고 환율차로 수입도 짭짤하고
전세계 별 그지같은 넘들 다 상대해야하는 파타야보다 한국남자들 착하고..

아니면 아예 이산 지방에서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시골 처자들이 돈에 이끌려 오는 경우도 많았던거 같고...
그러다 휴게로 빠지는 언니들도 많았고...

그시절 태국언니들 중엔 진짜 자연산 진주같은 언니들도 적지 않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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